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닙스 울 (14번챠콜색)로 비니를 떠보았습니다.

작성자 WoolCompany(ip:)

작성일 2016-07-19 15:59:44

조회 1166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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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저는 챠콜색으로 비니를 떠보았습니다.
챠콜색은 멋스러운 짙은 쥐색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저는 이 색상이 남성분들에게 깔끔하고 중후함을 돋보이게 하는 장점을 지녔다고 생각해서 선택하게 되었고 모자(비니)와 목도리를 뜨면 매우 멋질것 같아 선택하게되었습니다.

닙스 울은 굵은 실로써의 올록볼록한 입체감은 살리고! 무게는 줄이고!

우선 실의 촉감은 매우 부드럽고 포근하며 탄성이 좋아 폭신폭신 하더군요!

고급양복의 모직 원단을 만지는 듯 했어요!

일단 게이지를 내보았는데 뜨는 사람마다 솜씨가 달라지겠지만,
저는 모자를 뜨려고 일부러 살짝 느슨하게 떴더니
게이지가 10코에 12단 나오더군요.

줄대바늘 10mm로 닙스 울 1겹으로 떴습니다.

꽈배기무늬를 넣은 비니를 뜨는데 닙스 울 1볼을 모두사용하니 모자 1개 거의 완성할 정도가 됩니다.

저한테 맞춰서 코를 잡으니 보통사람들 보다 머리둘레가 좀 넉넉한 제꺼는 실 1볼이 모자로 3~5단 정도 모자라긴 합니다만 성인이라도 머리둘레가 작거나 어어린이들이라면 닙스 울 1볼로 모자 하나는 뜰수있을 것 같네요!^^

모자속에 손을 넣어보니 후끈후끈 열기가 느껴질정도니까 보온력은 진짜 최고인거 같아요!

제가 이번에는 느슨하게 듬성듬성 뜬편인데 이정도라면 한겨울 매서운 추위도 이 닙스 울로 견뎌낼수 있을거 같아요!

이렇게 후끈후끈한 보온력과 겉뜨기 안뜨기 만의 비교적 쉬운 뜨기방법으로도 최대한 실의 특징을 멋스럽게 잘 살릴수 있으니 닙스 울은 충분히 좋은 실인거 같아요!

무게도 엄청무거웠던 루피망고모자보다 그다지 목에 부담스럽지않아서 올겨울 모자실로 유행하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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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게시물은 [은쟁반옥구슬]님이 작성하신 상품 후기글입니다.

더 울컴퍼니 홈페이지 리뉴얼및 서버이전으로 인해 담당관리자가 직접 복사,업데이트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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